네이버 롯데 이범호에게 70억 배팅 가능할까?
원문 :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064002&m_url=%2Flist.nhn%3Fgno%3Dnews109%2C0002064002%26sort%3DgoodCount
[OSEN=박선양 기자]김태균이 일본 프로야구 지바 롯데 마린스로 떠난 뒤 FA 시장에 남은 또 한 명의 최대어인 이범호(28)의 다음 행선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범호는 원소속 구단 한화와의 우선협상기간서 ‘4년 40억원’의 거액을 제시받고도 시장에 나와 일본과 타구단의 제안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 12일 한화의 ‘계약금 10억원에 연봉 7억5000만원’을 뿌리치고 나온 이범호는 일본 무대 진출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며 노크하고 있으나 현재까지는 제안을 해온 구단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공공연하게 이범호에게 러브콜을 보냈던 한국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다음 행보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롯데가 과연 한화로부터 40억원 이상의 제안을 받은 이범호를 붙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범호에게 최고액 베팅을 했으나 일단 놓친 한화 구단의 한 관계자는 “일본 구단이면 모를까 국내 구단이 이범호를 데려가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우리 구단이 플러스 옵션까지 포함하면 4년에 50억원 가까운 액수를 제시했다. 때문에 타구단이 이범호를 데려가려면 보상금까지 감안해 최대 70억원에 가까운 금액을 써야 한다”고 말했다.
국내 구단이 이범호를 잡으려면 한화 구단보다 더 많은 금액을 제시함과 동시에 한화 구단에 보상금을 내줘야 한다. 현행 규정상 올 시즌 연봉 3억3000만원을 받은 이범호를 영입하는 구단은 ‘연봉의 300%와 보상선수 1명’내지는 ‘보상 선수 없이 연봉의 450% 보상’ 중 하나를 원소속 구단에 해줘야 한다.
따라서 이범호의 경우 영입 구단은 50억원이 넘는 스카우트비와 함께 한화 구단에 최소 9억9000만원과 선수 1명을 내주거나 최대 14억8500만원의 보상금을 줘야 한다. 엄청난 출혈이 아닐 수 없다.
구단 고위층을 비롯해 로이스터 감독까지 나서서 ‘이범호 영입’을 천명했던 롯데 구단은 한화가 예상외의 거액 베팅을 하자 당혹해하고 있다. 최소 60억원에서 최대 70억원까지 자금을 써가면서 이범호를 영입하는 것에 고개를 갸웃거리고 있다.
한화 구단의 이범호에 대한 베팅액이 알려지자 이상구 롯데 단장은 지역지 <부산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한화가 예상보다 몸값을 많이 불러 놀랐다. 60억원에 달하는 돈을 들여 이범호를 영입하는 게 맞는 지 모르겠다. 일단 이범호 선수를 만나보긴 하겠지만 영입에 대해선 신중히 고민을 해야 되겠다"고 밝혔다.
롯데로서는 ‘거포 3루수’인 이범호가 구미를 당기는 대어임에는 틀림없지만 60억원이 넘는 거액을 투자로 영입 효과를 볼 수 있을 지에 대해서는 확신이 서지 않는 것이다.
롯데는 지난 해 예상을 깨고 우타 강타자인 홍성흔을 영입해 올 시즌 효과를 톡톡히 봤다. 충성도가 가장 높은 많은 열성팬들과 탄탄한 모기업 등 자금력면에서는 타구단에 뒤지지 않는 롯데는 FA 시장의 ‘조용한 강자’로 여겨지고 있다. 그동안 예상을 뛰어넘는 베팅으로 원하던 FA 선수는 모두 잡은 롯데가 눈독을 들인 이범호를 잡아낼 수 있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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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때는 이범호 영입 대찬성! 웰컴투 롯데 이랬지만 4년 40억 제안을 거절한 뒤로는 다시 생각해보기 시작했습니다.
같은 돈을 제시하면 이범호가 절대 올리는 없고 (왔다간 아무래도 몇년동안 말이 많겠지요) 최소 기사처럼 50억, 70억까지 가야하는데 ... 그 돈을 제시하면 롯데가 정말 미친겁니다.
만약 설령 70억 주고 데려왔다고 칩시다. 분명 이범호는 지금까지 해온걸로 봐서는 일명 흔히 말하는 먹튀는 안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문제는 그 다음부터죠. 그 2012년(맞나요? 1년 오차가 있을터인데)부터 당장 줄줄히 풀리는 FA 이대호 부터 시작해서 장원준 강민호 등등을 어떻게 잡으려고 그 많은 돈을 배팅한단 말입니까?
이대호는 아마 그렇다면 4년 100억 이상은 부르고 들어가도 롯데가 할 말이 없어집니다. 충분히 그만큼 활약을 해주었구요.
장원준 강민호도 가만있지는 않을테지요..대호급은 아니어도 기준점을 이범호로 잡고 계약협상에 나올게 뻔한데 롯데가 아무리 흑자구단이라도 줄줄히 해마다 풀리는 FA, 게다가 2012년인가 13년인가는 한번에 두명이나 풀리고 .. 그 풀리는 선수들이 죄다 주축선수들인 마당에 이렇게 뻥튀기된 FA를 뭘 믿고 한단 말인가요
더구나 팀내 위상이 잘 해봐야 한 4-5등 하는 선수가 1위 연봉 받는것도 선수 팀 사기나 팀 케미스트리면에서 득보다 실이 큽니다.
한 4년 40억 정도면 이해 하려고 했습니다만. 그 이상이라니요.. 아무리 롯데 3루가 악몽이라고 해도 이정도 금액이면 차라리 정보명이나 전준우, 아니면 내야 유틸 가능한 김민성에게 기회를 주는것이 당연하지요
대호는 무슨일이 있어도 내년부터는 1루 서야 합니다. 대호의 1루 수비는 우리나라 정상급이었지만 3루로 가면서 터널 개통이 되어버렸으니 큰 문제지요...차라리 내년에 김주찬을 외야로 빼더라도 (이것 또한 문제지만...외야 김주찬은 목동에서 송지만 홈런성 타구 잡다가 손목 골절된 이후로는 공만 뜨면 겁에 질려있는게 눈에 보이죠) 대호는 3루 세우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정말
하아....이범호가 한 40-45억 정도였다면 좋았을것을
한화 입장서도 황당할겁니다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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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선양 기자]김태균이 일본 프로야구 지바 롯데 마린스로 떠난 뒤 FA 시장에 남은 또 한 명의 최대어인 이범호(28)의 다음 행선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범호는 원소속 구단 한화와의 우선협상기간서 ‘4년 40억원’의 거액을 제시받고도 시장에 나와 일본과 타구단의 제안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 12일 한화의 ‘계약금 10억원에 연봉 7억5000만원’을 뿌리치고 나온 이범호는 일본 무대 진출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며 노크하고 있으나 현재까지는 제안을 해온 구단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공공연하게 이범호에게 러브콜을 보냈던 한국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다음 행보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롯데가 과연 한화로부터 40억원 이상의 제안을 받은 이범호를 붙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범호에게 최고액 베팅을 했으나 일단 놓친 한화 구단의 한 관계자는 “일본 구단이면 모를까 국내 구단이 이범호를 데려가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우리 구단이 플러스 옵션까지 포함하면 4년에 50억원 가까운 액수를 제시했다. 때문에 타구단이 이범호를 데려가려면 보상금까지 감안해 최대 70억원에 가까운 금액을 써야 한다”고 말했다.
국내 구단이 이범호를 잡으려면 한화 구단보다 더 많은 금액을 제시함과 동시에 한화 구단에 보상금을 내줘야 한다. 현행 규정상 올 시즌 연봉 3억3000만원을 받은 이범호를 영입하는 구단은 ‘연봉의 300%와 보상선수 1명’내지는 ‘보상 선수 없이 연봉의 450% 보상’ 중 하나를 원소속 구단에 해줘야 한다.
따라서 이범호의 경우 영입 구단은 50억원이 넘는 스카우트비와 함께 한화 구단에 최소 9억9000만원과 선수 1명을 내주거나 최대 14억8500만원의 보상금을 줘야 한다. 엄청난 출혈이 아닐 수 없다.
구단 고위층을 비롯해 로이스터 감독까지 나서서 ‘이범호 영입’을 천명했던 롯데 구단은 한화가 예상외의 거액 베팅을 하자 당혹해하고 있다. 최소 60억원에서 최대 70억원까지 자금을 써가면서 이범호를 영입하는 것에 고개를 갸웃거리고 있다.
한화 구단의 이범호에 대한 베팅액이 알려지자 이상구 롯데 단장은 지역지 <부산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한화가 예상보다 몸값을 많이 불러 놀랐다. 60억원에 달하는 돈을 들여 이범호를 영입하는 게 맞는 지 모르겠다. 일단 이범호 선수를 만나보긴 하겠지만 영입에 대해선 신중히 고민을 해야 되겠다"고 밝혔다.
롯데로서는 ‘거포 3루수’인 이범호가 구미를 당기는 대어임에는 틀림없지만 60억원이 넘는 거액을 투자로 영입 효과를 볼 수 있을 지에 대해서는 확신이 서지 않는 것이다.
롯데는 지난 해 예상을 깨고 우타 강타자인 홍성흔을 영입해 올 시즌 효과를 톡톡히 봤다. 충성도가 가장 높은 많은 열성팬들과 탄탄한 모기업 등 자금력면에서는 타구단에 뒤지지 않는 롯데는 FA 시장의 ‘조용한 강자’로 여겨지고 있다. 그동안 예상을 뛰어넘는 베팅으로 원하던 FA 선수는 모두 잡은 롯데가 눈독을 들인 이범호를 잡아낼 수 있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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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때는 이범호 영입 대찬성! 웰컴투 롯데 이랬지만 4년 40억 제안을 거절한 뒤로는 다시 생각해보기 시작했습니다.
같은 돈을 제시하면 이범호가 절대 올리는 없고 (왔다간 아무래도 몇년동안 말이 많겠지요) 최소 기사처럼 50억, 70억까지 가야하는데 ... 그 돈을 제시하면 롯데가 정말 미친겁니다.
만약 설령 70억 주고 데려왔다고 칩시다. 분명 이범호는 지금까지 해온걸로 봐서는 일명 흔히 말하는 먹튀는 안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문제는 그 다음부터죠. 그 2012년(맞나요? 1년 오차가 있을터인데)부터 당장 줄줄히 풀리는 FA 이대호 부터 시작해서 장원준 강민호 등등을 어떻게 잡으려고 그 많은 돈을 배팅한단 말입니까?
이대호는 아마 그렇다면 4년 100억 이상은 부르고 들어가도 롯데가 할 말이 없어집니다. 충분히 그만큼 활약을 해주었구요.
장원준 강민호도 가만있지는 않을테지요..대호급은 아니어도 기준점을 이범호로 잡고 계약협상에 나올게 뻔한데 롯데가 아무리 흑자구단이라도 줄줄히 해마다 풀리는 FA, 게다가 2012년인가 13년인가는 한번에 두명이나 풀리고 .. 그 풀리는 선수들이 죄다 주축선수들인 마당에 이렇게 뻥튀기된 FA를 뭘 믿고 한단 말인가요
더구나 팀내 위상이 잘 해봐야 한 4-5등 하는 선수가 1위 연봉 받는것도 선수 팀 사기나 팀 케미스트리면에서 득보다 실이 큽니다.
한 4년 40억 정도면 이해 하려고 했습니다만. 그 이상이라니요.. 아무리 롯데 3루가 악몽이라고 해도 이정도 금액이면 차라리 정보명이나 전준우, 아니면 내야 유틸 가능한 김민성에게 기회를 주는것이 당연하지요
대호는 무슨일이 있어도 내년부터는 1루 서야 합니다. 대호의 1루 수비는 우리나라 정상급이었지만 3루로 가면서 터널 개통이 되어버렸으니 큰 문제지요...차라리 내년에 김주찬을 외야로 빼더라도 (이것 또한 문제지만...외야 김주찬은 목동에서 송지만 홈런성 타구 잡다가 손목 골절된 이후로는 공만 뜨면 겁에 질려있는게 눈에 보이죠) 대호는 3루 세우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정말
하아....이범호가 한 40-45억 정도였다면 좋았을것을
한화 입장서도 황당할겁니다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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